
강인한 고무줄104
1일 전
인생은 50부터~ 첫번째 레이스..
결혼전까지 저는 부모님의 자랑스런 딸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결혼후 아이가 생기니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또 열심히 살았습니다.
아이들이 성인이되고 되돌아보니 좀 허무하고 우울하고 그래서 이제 나를 위해 살자 다짐하고 첫번째로 운동을 시작했고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뛰지만 나만의 세계로 들어가는 이 시간이 저는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전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대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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