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울 마라톤 서포토즈 활동

24년 25년 레플 당첨 실패

선착순 결재도 실패

스폐셜 패키지도 실패

저의 똥손이 문제 일까요???

다른 대회들은 잘 되는데

서울 제마는 항상 실패 ㅠ.ㅠ

그래서 정말 나가고 싶어 신청한 서포토즈 활동

신청 기간에도 신청이 안되서 정말 속상했다

그런데 다음날 저녁에 문자가 왔다 

서포토즈 활동 신청이 완료 되었다고

문자 보고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나서 또 추가 참가자 레플도 신청 했으나

실패실패 제마는 역시 쉽지 않구나

그래서 서포토즈 활동으로 확정 확정

다행히 FULL코스 메달 증정 하는곳에 배정됨

생각보다 메달이 많아 놀랐다

풀코스 참가자가 이렇게 많다는것에 한번도 놀랐다

메달을 어느 정도 셋팅 하고 

물품보관실 메달 증정 하는 동선을 보고 놀랐다

풀을 완주 하고 메달도 몇 백미터를 걸어와야 

받을 수 있었다

피니스 라인에서 걸어오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반대쪽에서 오시는 분들도 계셨다

모 연예인 분도 뒤쪽라인에서 오셨다

메달 위치를 잘 몰라서 뒤로 오신듯 하다

그리고 완주 하신분들중 섭3 주자분들은

섭3 기념품 어디서 받는지 많이 물어보셨고

그외 러너분들은 간식 어디서 받아요??

기록 포토존은 어디에요? 각인은요?

다 모든 러너분들이 물어보았다

활동을 종료 하고 풀 완주한 형을 만나러 갔다

근데 동선을 보니 기가 찾다

풀 완주 하고 2K 가량 가야 간식을 받을 수 있고

기록실 섭3 기타 사진등등 물품보관실 제외하고는

전부 걸어가야 하는 동선이였다

와 힘들고 지치고 추운 상태에서 가셨던 러너분들과

포기하신 러너분들꼐 정말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

제가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활동 하면서 느낀것은 피니쉬 라인에서 물품 보관실보다는

바로 간식 배부처가 있어야 했구 

그라인에 메달 배부처가 있어야 했다 그리고

그 물품 보관실을 도로 쪽 내리막까지 하는게 아니라

중간까지만 하는게 맞다 본다

물품보관실도 메달 배부처 맞은편 공간은 정말 널널하게 남았다

결과적으로 다른 러너분들이 개인 SNS에 올렸듯이

간식문제가 가장 큰 문제였고 동선 만큼은 좀 아쉬운 대회였다

26년에는 러너분들이 편하게 동선을 짜주웠음 한다

피니쉬라인 앞에는 간식 → 메달 → 물붐 보관실

순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