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 풀코스 결승점 동선 만든 관계자 보세요.

풀코스 골인 이후

일반인들과 뒤섞여 있는 인파를 뚫고 

100미터 걸어가서 물받고,

다시 300미터 걸어가서 메달 받고,

다시 거꾸로 400미터 걸어와서 짐찾는게 정상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일반인들과 뒤섞여서 빨리 이동도 안되는데,

땀 다 식고, 짐찾으러 가는데까지 얼마가 걸렸는지 

짐 찾고 간식배부처 가는데 또 몇백미터 걷게 하는 생각은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심지어 안내하는 사람도 없어서 물어 물어 간식을 받기는 처음임.

제발 제대로 운영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