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교육 전문 러너 16
SUB4
6일 전
춘마 풀을 앞두고 훈련에서 계속 낙오중...
요즘 달리기를 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페이스 유지입니다. 3km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로는 점점 호흡이 거칠어지고 속도가 확 떨어져요. 특히 더운 날씨에는 처음부터 힘을 빼고 시작해도 후반부에 체력이 금방 바닥나버립니다. 러닝을 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심박도 높고 점점 뛰기 힘들어 지는게 해결방법을 모르겠어요🥲 꾸준히 달리고는 있지만, 가민 예상기록은 점점 늘어나기만 하고 정체돼 있는 느낌이라 춘마를 잘 마무리 할 수있을지 걱정이네요!
아마 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비슷한 느낌이실텐데 모두 가을바람 불어오면 날라다니길 바랍니당🙏🏼
#🏃♂️훈련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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