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마라톤? 오티즘레이스

개최 직전, 기록측정 업체 계약 파기로 정식기록은 남기지 못했으나, 내 인생 러닝 생활의 첫 축포!!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대회.

추웠던 그날 아침 반팔, 반바지로 상암 하늘공원을 달리던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느덧 성장해서 10k 42:28 러너가 되었네요.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대회(기부런)을 달리고 좋은 기회를 얻어 지금까지 쭉 러닝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체중 감량은 덤이지요

79kg → 65kg

이젠 하프도 달리고, 올해는 1년간 준비해서  풀코스 도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