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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달리는 보스14
1시간 전

지속 가능한 대회를 하고싶으면 책임감을 가져야...

공지에도 써놨듯,

‘다양한 조건 검토, 그로 인한 코스 확정 지연’ 

 

다들 jtbc 마라톤 뛰려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분도 계시고

숙소, 셔틀버스 예약에 배번도 엑스포를 굳이 방문해야 하는 수고스러움도

억지로나마 이해하며 참가하려는 분들에게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도로 하나, 코너 한두개 바뀌는 수준이 아닌

상암에서 광화문까지 약 12키로정도 되는 코스가

청계천, 종로를 왕복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최소한 이정도 코스 변경이면 공지를 올리며

양해를 구함과 동시에 코스 변경으로 인한 환불 및 결원으로 인한 추가 접수를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

 

비교적 좁은 청계천 주로를 달리면서 얼마나 많은 병목이 발생할 지,

코스 변경으로 실망한 러너들이 배번을 양도하면서

본인 페이스에 맞지 않는 배번을 받은 러너들이 달릴 때 

추가로 생길 위험 상황은 어떻게 감당을 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스마트 횡단 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20개소는 어디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지속 가능한 대회’ 만들려면

손익보다는 책임을 먼저 지길 바랍니다.

 

3만명이 넘는 대회 참가자들의 양해를 바라기엔

너무 책임감이 없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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