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드레조
2025.03.22
진짜 잠자고있던 기록들의 기억
24년 경포마라톤10km(0:54:18)
-걷지않았고 뛰었던 인생 첫 10키로 마라톤이었던 바다내음의 기억.
24년 춘천마라톤10km(0:52:44)
-국내 첫 메이저 대회경험.마라톤이 왜 축제인지 느낄수 있던 경험.
24년 YMCA 하프마라톤(1:57:39)
-첫 하프의 기억, 5키로도 헉헉거리면 걷고 뛰기를 반복했던 나의 성장을 증명했고 인정받은 순간.
25년 경기수원하프마라톤(1:58:18)
-업다운 코스가 많았기에 나에게 결코 싶지않았던 수원길,결국 포기하지 않는다면 다다를수 있음을 강하게 느낀 25년 첫 마라톤.
점점 성장하는 나를 인정받고 기록한다는 느낌.
이 느낌이.. 계속 나를 뛰게 하는거 같습니다.
25년 나의 뜀은 계속 될것입니다~
상반기엔 인천하프와 고양하프로~
하반기엔 인생 첫 풀코스 도전인
JTBC서울 마라톤으로~

#대회후기#러닝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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