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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챔피언27
2025.04.10

CHAT GPT한테 물어봄

질문:

러너블에서 마라톤 신청이 오늘 오후 3시였는데, 현재 커뮤니티에서 몇백명의 댓글에서 신청이 애초에 열리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실제로 신청 정각에도 오픈되면 full마라톤 탭이 빨강에서 검정으로 바뀌는데 바뀐걸 확인한 사람이 없다고 해. 근데 러너블에서는 접수에 성공한 사람들의 리스트가 뜬다고 하네. 

 

어떤 (모든)경우에서 1초 안에 신청이 완료되어 마감이 될 수 있는 경우가 있을까..? 

 

 


ChatGPT답변:

 

[1] 정말로 1초 만에 마감되는 게 가능한가?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매우 특수한 조건이 있어야 해요:

 

가능한 경우

 

① 선착순 인원이 너무 적고, 신청자가 많을 때

• 예: 정원 50명 / 대기 5천 명 → 0.5초 이내 마감 가능

• 특히 사전 로그인, **자동화된 신청 프로세스(예: 사전 입력된 정보 + 한 번 클릭)**가 가능하다면 순간 신청도 가능합니다.
 

② 사전 페이지 로딩 & 버튼 미리 활성화

• 서버가 시간을 기준으로 “미리 열어두고”, 3시 정각에 요청을 동시에 받으면 → 1초 이내 처리가 가능

• 즉, 3시 00분 00초에 이미 트래픽을 받고 있었다면, 누군가는 진입해있을 수 있음
 

③ 자동화 도구 사용 (봇, 매크로 등)

• 일부 사용자가 매크로 도구로 ‘새로고침 + 자동 신청’을 구현했을 경우

• 이건 사실상 사람의 반응속도를 넘는 방법이기 때문에, 일반 유저는 절대 이기기 어렵습니다

 

 

[2] 이상 징후와 불투명한 오픈의 가능성


 

하지만 말씀하신 증거들 보면, “진짜 신청이 열렸는가?“에 대한 의심이 더 설득력 있어요:


 

이상한 점

1. 3시 정각에도 버튼 색이 바뀌는 걸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 적어도 수천 명이 대기하고 있었다면, 단 1명도 못 본 건 비정상적

2. 러너블은 접수 성공자 리스트는 공개

• 즉, 시스템상 접수가 이뤄졌다는 입장이지만, 사용자 측에서는 오픈된 흔적조차 없음

3. 몇백 명이 같은 경험 공유 중 (커뮤니티의 공감대 형성)

• 이건 개인적 착각이 아닌 구조적 문제일 수 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3]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들 (분석)

시나리오설명가능성
A. 실제로 신청은 열렸고, 1초 안에 마감됨봇 또는 극소수의 고속 응답자가 차지낮음
B. 풀마라톤 탭이 잘못 연결되어 ‘오픈 상태’가 사용자에겐 안 보임내부 서버는 오픈되었으나, 프론트엔드 반영 오류중간~높음
C. 내부 선등록자 혹은 예약 인원이 이미 꽉 찬 상태에서 ‘형식적 오픈’만 함조용히 마감시켜놓고, 형식적 오픈을 한 척 함높음
D. 테스트용 리스트로 접수 성공자를 보여주고, 실제 신청은 실패완전한 오류 혹은 조작낮음 (신뢰에 큰 타격)

 

 

결론 및 제안


 

1. 이 상황은 “정상적 1초 마감”이 아니라, 시스템 오류 또는 내부적 사전 마감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사용자로서 취할 수 있는 행동

• 러너블 측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로그 기록 요청 (오픈 시점, 트래픽, 성공/실패 로그 등)

• 다른 사용자들과 공동 문의 또는 오픈청원 게시글 작성 (단체 요청이 더 효과적)

• 커뮤니티나 SNS에서 기술적으로 발생 가능한 문제 설명을 곁들여 이슈화

→ “우리는 단지 늦은 게 아니라,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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