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다운 전문가34
2025.04.14
무거운 발과 예쁜 보름달
[크루명]:SSURUN
[한마디]:요즘 러닝할 때 발이 너무 무거워요.
어제도 그랬고, 오늘은 시작부터 몸이 전혀 안 풀려서 도저히 속도를 낼 수가 없었어요.
결국 오늘도 걷다 뛰다를 반복했네요.
슬슬 휴식이 필요한 시기일까요…?
러닝 중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예쁜 보름달이 떠 있었어요.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사진으로는 그 예쁨이 잘 안 담기네요.
피곤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해준 달빛이었습니다.


#🏃♂️훈련로그#대학러닝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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